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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
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의 영혼의 속삭임 [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]. 이 책은 연인이자 후원자인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사이의 사랑의 글과 화가로서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 주는 칼릴 지브란의 작품을 그의 잠언록에서 발췌한 몇 구절과 함께 모아 엮었다.
- 저자
- 칼릴 지브란, 메리 해스켈
- 출판
- 진선BOOKS
- 출판일
- 2016.01.18
보여줄 수 있는
사랑은 아주 작습니다.
그 뒤에 숨어 있는
보이지 않는
위대함에
견주어 보면.
p.33
내가
햇빛과 따사로운 온기를
받아들이려 한다면,
또한
나는 천둥과 번개도
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합니다.
p.71
홀로 사는 삶을 사십시오.
바로 자신의 삶을.
그리하면 우리는 진정한
인류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.
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.
내 나이 여든이 되어도
나는 여전히 변화의 모험을 계속할 것입니다.
과거에 내가 행한 일은
더 이상 내 관심사가 아닙니다.
그것은 과거일 따름입니다.
나에게는
껴안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.
이 삶의 한가운데.
p.76~7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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