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 물류 도전! 🔥
13년만에 일 시작.. 나에겐 큰 도전이다.. 편의점, 음식 서빙은 나와 맞지 않다.. 결혼 전에 고객응대, 서비스 업무를 주로 했는데 스트레스가 심했다. 물류는 사람 상대가 아니고 몸이 힘들지, 정신적 부담은 없을 것 같아서 도전했다. 그래도 떨려 ㅠㅠ 아침에 셔틀 탔는데 긴장됨.. 대박.. 쿠팡 셔틀인줄 알고 탔는데 다른 물류 셔틀을 잘못 탔다 😱😱 (미쵸!!) 여기 어디죠? 쿠팡 아닌가요? 경비 아저씨 : 쿠팡은 저~ 건너편에 있어요.. ㅠㅠ 미치겠다.. 다행히 택시가 딱 한대 있었고 바로 잡아탔다. 아저씨! 쿠팡으로 가주세요!! ㅠㅠ 택시 아저씨 : 꽤 먼데.. 택시비 3만원 나와요~ ㅠㅠ ..